“뉴욕야시장서 만나요”…골든블루, ‘올드캐슬’ 활용한 ‘오리지날 하이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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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야시장서 만나요”…골든블루, ‘올드캐슬’ 활용한 ‘오리지날 하이볼’ 선봬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7.16 0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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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겨냥 철저한 시장조사 거쳐 탄생
골든블루가 직화 스테이크 전문점 뉴욕야시장에서 ‘올드캐슬’을 활용해 ‘오리지날 하이볼’을 선보인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골든블루가 직화 스테이크 전문점 뉴욕야시장에서 ‘올드캐슬’을 활용해 ‘오리지날 하이볼’을 선보인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캐슬(Old Castle)’을 활용한 하이볼 ‘오리지날 하이볼(Original Highball)’을 직화 스테이크 전문 주점 ‘뉴욕야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하이볼 수요가 높은 MZ세대를 겨냥해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쳐 올드캐슬을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의 새로운 하이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뉴욕야시장 대표 메뉴인 ‘치르치르미치르’와 ‘오리지날 하이볼’을 함께 구성한 ‘치하(치킨+하이볼) 세트’를 정상가보다 2000원 할인한다.
 
이번 오리지날 하이볼은 전국 뉴욕야시장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8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점포 별로 출시 시기는 상이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앞으로 ‘올드캐슬’ 판매채널 및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11월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올드 캐슬은 위스키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올드 캐슬은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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