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흑(黑), 달을 품다’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이병권 산업대학원 세라믹디자인공학과 주임교수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달과 사발' 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병권 교수의 달과 사발전은 시리즈 전시로 1회부터 4회까지는 모스크바 고스티니 드보르(Gostiny Dvor)·일본 가나자와 영빈관·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등 해외에서 개최됐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의 초대로 열린 이번 달과 사발전은 5회째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 개최됐다.
해당 전시의 부제는 ‘흑(黑), 달을 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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