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돌발 해충 선제 대응을 위한 ‘드론 수도작 공동방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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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돌발 해충 선제 대응을 위한 ‘드론 수도작 공동방제’ 현장 방문
  • 윤용선 기자
  • 승인 2024.07.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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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과 환담 후 노고 치하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4번째)은 돌발 해충 선제 대응을 위한 ‘드론 수도작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4번째)은 돌발 해충 선제 대응을 위한 ‘드론 수도작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환담했다

매일일보 = 윤용선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돌발 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시행된 ‘드론 공동방제’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환담 후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물 생산성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약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어 드론 방제는 관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방제는 잦은 강우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발 비래 해충인 혹명나방, 멸강나방, 벼멸구 등의 직접적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김화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이용재 백석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및 조합원 등과 함께 관내 백석읍 소재 총 795ha의 면적의 농지(벼, 콩)를 대상으로 한 드론 활용 공동방제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시연에 나서기도 했다,

강수현 시장은 “장마철 잦은 강우와 고온다습으로 돌발 해충 발생에 대해 관내 지역 농협과 협력하여 드론 공동방제를 시행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고품질 양주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윤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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