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열기구 서울달 특별 초청으로 사전 탑승 이벤트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식품은 서울특별시와 협업해 출시한 건면 제품 서울라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서울시 열기구 서울달의 사전 탑승이 가능한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라면이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서울시와 풀무원이 기획했다. 서울라면 번들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서울시 열기구 관광상품 서울달 탑승권을 무작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풀무원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민관협력을 통해 탄생한 서울라면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서울달 탑승권은 총 200장이 서울라면 2종 멀티팩(4개입)에 랜덤으로 동봉됐다. 로스팅 서울라면과 로스팅 서울짜장에 각 100장씩 무작위로 들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은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 시 교환 등 별도 절차 없이 티켓 소지 후 열기구 탑승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티켓은 오는 8월 공식 오픈 전에 ‘서울달’을 사전에 만나 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라면 패키지 겉면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라면은 건강하고 매력적인 서울 사람들이 먹는 라면이라는 콘셉트로 풀무원과 서울시가 공동 개발하여 출시한 건면 제품이다. 풀무원이 국내 건면 시장을 개척하며 쌓은 제면 노하우와 차별화된 로스팅 공법 등을 적용해 로스팅 서울라면과 로스팅 서울짜장 2종으로 출시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