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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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나서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4.07.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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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이 지난 22일 집중호우 대비 시설 안전 점검을 위해 주요 사업장의 현장을 찾았다.

시에 따르면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이동면 장암리에 소재한 장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풍수해와 같은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사업장의 현장을 살피며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고 장마철에 대비한 공사장 현장 안전 조치를 당부했다. 또한, 43번 국도변과 주요 지방도 등으로 이동해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 시설을 점검하고 한탄강세계지질공원, 백운계곡, 산정호수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 아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점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훈 부시장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은 오는 2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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