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점에 픽토그램 포토존 조성, ‘지구에게 한마디’ 캠페인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코엑스점에 지구사랑 포토존을 조성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을 기반으로 식물성 메뉴를 통한 맛있고 즐거운 식사 제공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 구현을 목표로 플랜튜드를 코엑스점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운영 중이다. 플랜튜드는 여름 특선 메뉴로 풀무원의 식물성 지구식단 대체육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밥 메뉴 2종과 면 메뉴 1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 6월 기준 플랜튜드 2개점 누적 방문객 총 23만6000명, 메뉴 판매 수 32만4000개를 돌파했다. 플랜튜드 코엑스점에서는 식물성 한 끼 식사를 경험하며 탄소 배출 감소를 통한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지구사랑 포토존을 조성했다. 고객들이 물방울과 나뭇잎 모양의 포스트잇에 지구사랑의 메시지 지구에게 한마디를 적어 지구 모양 포토존에 메시지를 부착하면 건강한 지구가 완성되는 컨셉이다. 내달 31일까지 지구사랑 포토존에 지구사랑 메시지를 적은 메모를 게시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플랜튜드 2인 식사권을 20명에게 증정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