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아트토이 작가 업템포(UPTEMPO)와 함께 한 ‘르꼬끄-업템포 협업 티셔츠’ 한정판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트토이란 캐릭터 개성이 잘 드러난 피규어의 한 종류이다. 업템포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트토이를 제작하는 아티스트이다. 르꼬끄-업템포 티셔츠 협업 컬렉션 테마는 ‘플레이 포 플레져(Play for Pleasure)’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아 르꼬끄 고유의 프렌치 감성과 위트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르꼬끄 관계자는 “1882년 프랑스 상빠뉴에서 탄생한 르꼬끄는 프랑스어로 스포츠를 뜻하는 ‘스포르티브’가 브랜드명 자체일 정도로 스포츠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꼬끄는 업템포 작가만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브랜드가 지닌 스포츠 헤리티지를 재해석해 재미있는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티셔츠를 완성했다. 르꼬끄 심볼 수탉을 캐릭터화 했으며, 그동안 르꼬끄가 주력해온 테니스, 축구, 싸이클을 모티브로 스토리를 입혔다.  쾌적한 착용감을 위해 일상을 포함해 운동, 야외활동 등에도 적합하도록 땀 배출과 통기성이 용이하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시원한 냉감 원단을 사용했다. 협업 티셔츠는 레귤러 핏, 루즈핏 등 총 3가지 스타일에 컬러, 일러스트를 각기 달리해 총 9가지로 구성된다. 르꼬끄는 협업 티셔츠 출시 기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협업 티셔츠 구매 시 10% 할인 혜택 및 일부 매장에 한해 양말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로는 협업 티셔츠에 새겨진 3가지 스포츠 종목 맞추기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르꼬끄-업템포 협업 티셔츠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