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항생제 영계로 만든 삼계탕, 해신탕 세트 등 엄선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중복을 맞아 집에서도 편리하게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획전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전반적인 외식 비용이 증가하며 집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홈보양족이 크게 늘었다. 여기에 헬스&웰니스 소비 트렌드 또한 지속되면서 국산 또는 유기농 원재료를 활용한 고급 가정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올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까다로운 올가의 식품안전 관리 기준을 충족한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롯데백화점 올가 매장 기준 2024년 초복 주간(7월 6일부터 15일까지) 삼계탕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88% 증가하는 등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올가의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기획전은 보양식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삼계탕 간편식부터 해신탕 세트, 추어탕·장어탕, 육류, 해산물 등 국물 보양식까지 까다롭게 엄선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국산 무항생제 영계 한 마리가 들어있는 삼계탕 간편식 제품은 유기농 찹쌀과 수삼, 대추 등의 재료를 넣고 푹 끓여 국물이 진하고 육질이 쫄깃한 즉석 삼계탕과 국산 녹두, 찹쌀과 수삼, 대추를 넣은 녹두 삼계탕 총 2종으로 준비했다. 두 제품 모두 국산 무항생제 영계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뽀얀 찹쌀을 닭고기 안에 꽉꽉 채워 넣어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대추, 수삼, 황기 등의 좋은 재료만 엄선해 정성껏 우려냈으며, 뚝배기에 넣고 10분만 끓이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