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관’ 아이템 50% 할인 혜택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국가대표 응원 기획전’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무더위를 피해 집이나 휴가지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집관’하려는 고객을 겨냥한 행사다. 이번 기획전은 매주 새로운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1주차(오는 28일까지)에는 TV, 계절가전 등 안락한 집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상품을 준비했다. 2주차(29일부터 4일까지)에는 간식, 안주, 밀키트 등 경기를 응원하며 즐기는 각종 식품을 선보인다. 와우회원은 추가로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받는다. 테마별 ‘응원’ 아이템도 마련했다. 야외 시청을 위한 자동차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스포츠 굿즈, 패션 아이템, 주방용품 등을 테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현지와의 시차로 인해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경기가 중계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고객이 집이나 휴가지에서 편하게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쿠팡을 통해 올여름 건강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