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행사 이어가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NS홈쇼핑이 지난 25일 한진택배 동남권 물류단지 센터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NS홈쇼핑 ‘사랑의 생수’는 불볕더위 속 근무하는 택배기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20년째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날 NS홈쇼핑은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로젠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총 6만7200개의 생수를 전달했다. 20년간 NS홈쇼핑이 택배기사에게 제공한 ‘사랑의 생수’는 총 81만개에 달한다. NS홈쇼핑은 ‘사랑의 생수’ 행사은 물론 매월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해 상품권을 증정하고 명절에는 추가 포상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택배기사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이벤트가 친절 배송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시하고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고객을 가장 가깝게 만나는 택배기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생수’를 마련했다”며 “택배기사에 전하는 응원의 마음이, 고객께는 친절한 배송, 고객 만족 서비스로 구현 될 수 있다고 믿기에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