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로 화원서 불, 3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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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대로 화원서 불, 30분만에 진화
  • 허영주 기자
  • 승인 2014.04.0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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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옆에 주유소, 큰 사로고 이어질 뻔

▲(위부터)사진은 소방서 차량들이 화제 진압에 나서고 있는 장면과, 화제 진압을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정수남 기자>

[매일일보] 8일 오후 서울 천호대로변에서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한 화제가 발생했다. 길동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경 길동의 한 비닐하우스 화원에서 화제가 발생,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제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안전센터 측은 전했다. 또한 화원 바로 옆에는 주유소가 영업을 하고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고 안전센터 측은 강조했다. 안전센터는 난로 과열로 화재 원인을 추정하면서도 자세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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