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대상의 신개념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PIKITAKA)는 기능성 원료를 담은 신제품 푸드쉐이크 5종을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론칭한 피키타카는 색다른 방식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의 간편호감식을 표방한다.
대상은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열풍 속 현대인들의 변화된 식습관에 착안해 피키타카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각각의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신제품 초콜릿 5종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대상은 바쁘고 까다로운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편리하게 기능성 원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신제품 푸드쉐이크를 출시하고, 피키타카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신제품 피키타카 푸드쉐이크는 △오리지널 푸드쉐이크 △초코 푸드쉐이크 △바나나 푸드쉐이크 △자색고구마 푸드쉐이크 △옥수수 푸드쉐이크 등 총 5종이다. 먼저 오리지널 푸드쉐이크는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고, 진한 초코맛이 특징인 초코 푸드쉐이크에는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클로렐라가 들었다.
바나나 푸드쉐이크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유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자색고구마 푸드쉐이크는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이 들어 있다. 마지막으로 옥수수 푸드쉐이크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알로에겔을 함유했다.
또 모든 제품에는 식물성 단백질인 분리대두단백과 동물성 단백질인 유청 단백을 함께 골고루 사용했고, 식이섬유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단백, 고식이섬유를 자랑한다. 더불어 곡물 재료는 스팀으로 찌고 열풍으로 건조한 후 고소하게 로스팅해 소화가 잘 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파우치형, 보틀형 두 가지 패키지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 봉지당 40g으로 소포장된 파우치형 제품은 간편하게 개인 텀블러에 휴대해 즐길 수 있으며, 보틀형 제품은 우유나 두유 160㎖를 붓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쉐이크를 맛볼 수 있다.
피키타카 푸드쉐이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쇼핑하기,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소비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에 출시했던 초콜릿 5종에 이어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쉐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새로 출시될 피키타카만의 차별화된 제품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