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일주일 일정… MS와 협력방안 구체화하기 위함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30일 업계에 따르면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현지 기업 간 협업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지난 28일 출국했다.
김 대표는 지난 28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포함 유럽 3개국을 방문하고 있다. KT는 지난달 MS와 인공지능(AI)·클라우드·정보기술(IT) 분야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바 있다. KT 관계자는 "주로 MS 소버린 AI와 클라우드 솔루션이 적용된 현장을 살펴보고 있으며, 구체적인 협업 내용은 오는 9월 공개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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