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빙그레의 대표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는 사진예술을 포스터로 제작하는 감성 소품 브랜드 포스터샵과 함께 콜라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아카페라와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찾아가자는 주제로 포스터샵과의 아름다운 협업 작품들을 통해 우리 곁에 공존하는 일상 속 찰나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전시회 공간을 숲, 물결, 창문, 라이프 테마로 구성해 테마별 메시지를 아카페라 브랜드를 활용한 포스터로 표현하고, 미러시트와 버티컬 사이니지 등 다양한 전시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한다. 전시 관람 고객 대상에게 아카페라 제품 샘플링을 진행하며, 전시회 테마 중 제일 좋았던 테마의 컵받침(코스터) 및 스티커를 굿즈로 증정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2일~11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서울 강남역 인근 다양한 브랜드 경험과 콜라보 팝업 전시로 알려진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열린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상 속 아카페라가 제안하는 일상 속 여유를 찾는 방법이란 주제로 다채롭게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들을 통해 아카페라의 핵심 메시지인 이 순간을 카페처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