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스 단독 최대 48% 특가, 컬리상품권 추가 할인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컬리가 ‘컬리멤버스’ 론칭 1주년을 기해 생일맞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컬리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멤버십에 신규 가입 시, 이용료는 받지 않는 대신 즉시 적립금은 그대로 지원한다.
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2000원을 즉각 적립금을 돌려받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지난달 2만원 이상 구매 시 매일 무료배송과 일일특가 등 장보기 혜택 중심으로 멤버스 구성을 새단장했다. 긍정적 고객 반응에 힘입어 지난달 한달 간 멤버스 신규 가입자가 전월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1주년 생일맞이 프로모션은 오는 8일까지 열린다.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멤버스 2개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컬리카드로 멤버스 가입 시 최대 6개월까지 무료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컬리멤버스는 장보기 취향별로 ‘무료배송형’ 또는 ‘할인형’으로 쿠폰팩을 택할 수 있다. 최대 7%의 적립금과 인기 상품 단독 특가, CU∙커피빈 등 라이프타일 제휴 혜택도 완비했다. 멤버스 장기 이용객에게 시크릿 쿠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지난해 8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멤버스를 단 한차례도 해지하지 않은 고객은 최대 2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개별 쿠폰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멤버스 단독 특가도 기획했다. ‘이연복의 목란’ 짬뽕, ‘KF365’ 한돈 삼겹살 구이용 600g, ‘햇사레’ GAP 황도 복숭아 1.2kg 등 컬리 베스트 상품을 최대 48%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컬리상품권 5종을 기본 할인가 보다 1% 더 저렴하게 찾아볼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컬리멤버스는 지난 1년간 장보기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 10명 중 9명이 재구독을 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멤버십으로 발전해왔다”면서, “1주년 이벤트를 통해 무료배송과 일일특가 등 멤버스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이용료 부담 없이 경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