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템, ‘셀라이저’ 앞세워 신개념 피부미용기기 해외바이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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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템, ‘셀라이저’ 앞세워 신개념 피부미용기기 해외바이어 호평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8.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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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참코리아’서 200여건 이상 해외바이어 상담 진행
코엑스에서 마련된 ‘2024 인터참코리아’에 이지템 부스. 사진=이지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뷰티테크 기업 이지템이 최근 ‘2024 인터참코리아’에서 ‘셀라이저’와 ‘고밀도집속초음파(HIFU) 기기’ 등 다양한 미용기기를 공개해 해외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4~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참코리아’는 매해 50여 개국 약 3000명 이상 해외바이어가 찾는 뷰티·화장품 분야 국제 전시회다.
이지템은 이번 전시회를 해외 수출 확대의 계기로 삼기 위해 부스 디자인과 위치, 제품 진열에 각별한 노력을 쏟았다는 설명이다.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폴, 중국, 홍콩, 이탈리아, 인도, 남미 등 세계 각국 바이어들과 200여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다. 해외 바이어들은 이지템의 안티에이징 기술력이 반영된 에스테틱샵 전용 멀티 피부미용 기기인 ‘셀라이저’와 신제품인 ‘고밀도집속초음파 기기’에 주목했다. 수출 계획, 조건 등 세부 사항 문의를 이어갔다. 이지템은 향후 기술 동향에 맞춰 ‘셀라이저’의 새 핸드피스인 수분 케어용 교차 초음파 기능 등을 개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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