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 오는 9월 1일까지 4편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예비예술인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연극 4편을 상연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새롭게 시작한 예비예술인 지원사업은 졸업을 앞둔 예비예술인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연극은 △P는 아니다(한양대) △투셰(한양대) △소용돌이(전주대) △페스트 2024(호서대)다. 연극 중심지인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상연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올해 ‘블렌디드 온 씨어터 2024’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작품 네 편을 통해 졸업을 앞둔 신인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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