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상생 홍보 플랫폼’은 안성관내 사회적 기업-영세상인 등의 사업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작하는 사업으로 홍보대상업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열린경영-새소식)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현장방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 관내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예비사회적기업(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포함), 청년창업자(만39세 이하), 장애인이 운영 중이거나 장애인을 채용하여 운영 중인 사업장에 속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을 통해 선정된 사회적 약자-영세상인 등이 운영하는 관내업체를 홍보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우리공단 지역상생 홍보플랫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기획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