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과 비빔면의 꿀조합으로 여름철 별미 선사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한돈 1등 브랜드 도드람은 라면업계 1위 농심과 손잡고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드람은 최근 MZ세대 등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캔 삼겹살 캔돈과 농심 배홍동이 협업해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두배 맛있는 선홍빛 만남, 맛있는 감동’이라는 콘셉트 아래 두 브랜드의 강점을 결합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매콤한 비빔면과 삼겹살을 함께 먹으며 꿀조합을 자랑한 내용이 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MZ세대 핫템으로 떠오른 캔돈과 배홍동의 콜라보 역시 찰떡궁합으로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저격하며 여름 별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 제품에서 캔돈은 배홍동 패키지 배경색과 디자인 톤은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도드람 로고와 캐릭터를 포인트로 각인시켜 도드람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