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31일 성수동서 진행··· 캐치테이블에서 선착순 예약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발베니가 오는 17~31일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발베니 메이커스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베니가 전개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을 모티브로 장인의 전통성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전달하고, 발베니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일부터 캐치테이블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전시 △발베니 & 미쉐린 페어링 다이닝 △메이커스 테이블 발베니 바 △발베니의 5대 희귀 기술 전시 등으로 이뤄졌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올해 행사는 발베니의 헤리티지뿐 아니라 미쉐린 스타 셰프의 특별한 페어링 푸드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고객이 발베니가 오랫동안 고수하고 지켜오고 있는 ‘장인 정신’의 가치를 오감으로 즐기고 더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