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대표, 4년 3개월 만에 사임해
쿠팡페이, ‘쓰리톱’서 ‘투톱’ 체제
쿠팡페이, ‘쓰리톱’서 ‘투톱’ 체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경인태 쿠팡페이 공동대표가 지난달초 사임했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2020년 4월 1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쿠페이를 담당하는 핀테크 사업 부문을 떼내어 자회사 ‘쿠팡페이’를 만들고 초대 대표에 경인태(당시 시니어 디렉터) 대표를 발탁했다. 이후 경인태 대표(테크), 정찬묵 대표(준법경영·대외협력), 비제쉬 아이어 대표(비즈니스) 3인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경인태 대표가 4년 3개월 만에 자리에서 내려오면서 쿠팡페이는 3인 체제에서 2인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