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멤버십 회원 10만명에 ‘60계치킨 할인쿠폰’ 증정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G마켓이 이달부터 멤버십 회원을 위해 생활밀착형 혜택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멤버십 회원 10만명에게 60계치킨 배달 전용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ID 당 총 1회 다운로드 가능하다. 쿠폰 적용 시 후라이드치킨, 크크크치킨, 크랑이치킨 등 인기 메뉴를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폰은 G마켓 모바일 앱에서 ‘배달’을 클릭해 60계치킨 주문 시 활용하면 된다. 현재 G마켓은 요기요와 함께 음식배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G마켓은 60계치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각종 혜택을 쏟아낼 계획이다. 이밖에, 멤버십 회원 대상 ‘음식배달 2000원 할인쿠폰’을 매일 2장씩 지급한다. 2000원 쿠폰은 G마켓 모바일 앱에서 2만원 이상 음식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영화예매권도 특가로 준비했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 총 10만명에게 이달 한 달간 ‘메가박스 영화예매권’을 기존 판매가 1만5000원에서 절반 가량 할인한 6000원에 내놓는다. 직전월 기준 G마켓 결제 합산금액이 10만원 이상 될 경우 구매 가능하다. 1인 최대 2매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이벤트를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신규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를 기존 3만원에서 80% 이상 인하한 4900원에 앞세운다. 가입 즉시 웰컴캐시 5000원과 신규가입 혜택 5000원(조건 충족 시) 등 최대 1만원 현금성 캐시를 부여한다. 1년 회비를 내고 가입해도 추가로 1년을 무료 연장해주는 파격 혜택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4900원을 내고 멤버십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2년간 멤버십 혜택을 즐길 수 있다. G마켓 관계자는 “멤버십 회원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G마켓 버티컬 혜택인 ‘영화예매권 할인’과 ‘음식배달 할인’ 혜택을 한층 강화한다”며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만을 위한 생활밀착형 혜택을 늘리기 위해 인기 브랜드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