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고용노동부·강남구와 배달파트너에 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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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고용노동부·강남구와 배달파트너에 생수 지원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8.0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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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지역 배달파트너 쉼터에 비치할 생수, 이온음료 등 제공
6일 서울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강동진 쿠팡이츠 상무가 배달파트너에게 생수 등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쿠팡이츠
6일 서울 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강동진 쿠팡이츠 상무가 배달파트너에게 생수 등 혹서기 대비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쿠팡이츠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CES)가 고용노동부·강남구와 함께 ‘생수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혹서기 대비 배달파트너 지원에 앞장선다고 6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혹서기 배달파트너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강남구 소재 쉼터에 비치할 생수와 이온음료, 포도당 캔디 등을 제공한다. 배달파트너 쉼터는 배달파트너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배달파트너 쉼터 지원과 함께 편의점에서 이용 가능한 생수 쿠폰도 지원하고 있다. 생수 쿠폰 이벤트는 이달까지 진행된다. 배달이력 조건을 충족하는 쿠팡이츠 배달파트너에게 준비 물량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쿠팡이츠는 강남구는 물론 전국 55여개 배달파트너 쉼터에 생수 30만병 대규모 지원 등 여름철 배달파트너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쏟고 있다.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를 펼치는 것은 물론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여름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가이드를 만들어 필수 안전수칙을 배포하고 있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무더위 속 배달파트너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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