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집중호우 피해 농가 찾아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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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집중호우 피해 농가 찾아 수해복구 지원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8.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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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이 집중호우 피해입은 전북 익산 농가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전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 현안을 점검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 망성면 소재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를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현장을 방문한 김 사장은 “수해를 입은 농가와 훼손된 농작물을 보니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조치에 힘 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7월 17일부터 양일간 전북지역 수해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침수 농지 배수로 정리, 비닐하우스 보수, 손상된 농작물 정리 등 복구 작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같은 날 김 사장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고려자연식품을 찾아 유자차 등 액상차류의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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