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545억원 전년 동기 대비 42%↑
재무구조 개선 및 비용 효율화 영향… 하반기 매출 확대 목표
재무구조 개선 및 비용 효율화 영향… 하반기 매출 확대 목표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545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분기 진행된 3주년 업데이트의 기저 효과로 이번 분기 ‘쿠키런: 킹덤’ 매출은 감소했으나, 지난 4월 11주년 업데이트로 ‘쿠키런(구 쿠키런 for Kakao)’의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급상승을 이끌었고 지난 6월 ‘쿠키런: 모험의 탑’을 성공적으로 글로벌 출시하며 핵심 매출원을 확대했다. 특히 ‘쿠키런: 모험의 탑'은 출시 직후 한국을 비롯 미국·캐나다·대만·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달 5일에는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소식을 발표, 17일 진행된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전후로 400만 다운로드 및 국내 애플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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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오늘보다 더 기대되는 내일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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