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기념 식사 고객 대상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 증정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제스파힐스컨트리클럽에 스파힐스 레스토랑을 새단장해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제스파힐스CC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와 서해안고속도로 김제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3번, 716번 국도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예로부터 곡창지대인 김제지역은 적설량과 강우량이 비교적 적고 맑은 날이 많아 연중 골프를 즐기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새단장해 오픈한 스파힐스 레스토랑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셰프 특선 및 여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스파힐스 레스토랑 운영시간은 첫 티업 1시간 전부터인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레스토랑에는 60석 규모의 홀과 3~4팀이 이용할 수 있는 16석 규모의 스파룸, 8석 규모의 프라이빗 힐스룸, 최대 7팀의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단체룸 등 총 108석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스파힐스 레스토랑에선 1부 라운딩 고객들을 위해 첫 티업 1시간전에 오픈하여 조식 단품 메뉴를 운영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