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2024년 혹서기를 대비하여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고온·다습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독거고령 대상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30일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의 인제군 거주 대상자 특별점검 및 위문을 시작으로 오늘 7일 안희창 이동보훈팀장은 춘천 시, 횡성군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는 8일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