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안심쇼핑 실천 ‘착한기업’ 알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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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안심쇼핑 실천 ‘착한기업’ 알리기 앞장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4.08.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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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까지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 진행
11번가가 안심쇼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을 알리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가 안심쇼핑을 실천하는 ‘착한기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한달간 열리는 ‘안심쇼핑 착한기업’ 기획전에선 최근 정산지연 사태에도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간 업체들의 제품을 소개한다.
먼저, 언더웨어 디자이너 브랜드 ‘컴포트랩’, 유아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앙블랑’,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짱죽’을 추천한다. 브라렛 세트, 물티슈, 짜먹는 이유식, 유아용 보리차 등을 최대 15% 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기획전에 참여한 브랜드들은 11번가 메인 홈화면 배너에 브랜드명이 노출돼 홍보효과가 기대된다. ‘시선집중’, ‘타임딜’ 등 고객 주목도가 높은 판매 코너에 노출을 지원한다.  행사 기간 참여 기업들의 상품을 쉽게 찾아보도록 ‘착한기업’ 플래그도 부착한다. 오는 17일부터는 새로운 3개 브랜드도 앞세울 방침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기업들을 11번가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11번가는 업계 최고 수준의 빠른 정산 시스템, 신규 판매자들을 위한 판매 수수료 인하 및 광고 포인트 지원 등 다양한 판매자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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