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형, 44형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모두 신청가능
소득 및 총자산요건 배제, 무주택요건 완화
소득 및 총자산요건 배제, 무주택요건 완화
매일일보 = 김광호 기자 | LH충북지역본부는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 충북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옥천삼양 행복주택 잔여 71호(전용면적 36형(㎡) 41호, 44형(㎡) 3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옥천삼양 행복주택은 올해 6월 최초입주를 시작한 단지로 옥천시외버스터미널 및 인근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여 대중교통 이용여건이 양호하며, 경부고속도로 옥천IC, 국도 4호선과 접하고 국도 37호선과 인접하여 광역교통 및 도심내외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남서측으로 금구천 수변을 따라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주거에 쾌적한 환경이며, 옥천군청, 경찰서,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 약국, 은행, 마트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생활편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중학교(0.4㎞), 고등학교(0.5㎞),초등학교(1.1㎞), 충북도립대학교(0.9㎞)등도 인근에 위치했다.
이번 공고는 기존 입주자모집에도 불구하고 해약 및 접수 미달된 세대들을 추가 모집하는 공고이며 입주자격을 대폭 완화하여 소득 및 총자산요건 배제, 무주택요건을 완화했고, 36형(㎡), 44형(㎡) 주거전용면적을 기존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뿐만아니라 청년, 주거급여수급자, 고령자 모두 신청 가능하도록 공급 비율도 완화하여 입주대상의 폭이 확대됐다.
이번 공고 신청은 8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LH청약플러스를 이용하여 모바일 및 인터넷으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고령자 등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 한하여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