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예약 판매 시작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갈비 선물 세트’와 ‘한가위 상차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운영 중인 ‘40년 전통 갈비 명가’ 낙원에서는 ‘프리미엄 갈비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 해당 상품은 △국내산 한우를 직접 엄선하고 손질해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조청을 사용한 양념으로 숙성시킨 시그니처 한우 양념갈비(1.2kg) △한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400g)으로 구성된 명품 갈비 모둠 세트 △미국산 특선 양념 갈비(1.2kg) △한방 갈비찜(1.2kg) 등 총 4가지로 준비된다. 판매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순차적으로 택배 발송된다. 한정식당 봉래헌에서는 ‘한가위 상차림’을 선보여 조선시대 반가 음식과 궁중요리법을 기반으로 맛과 영양 모두를 고려한 추석 명절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상차림에는 송이를 곁들인 갈비찜과 부드럽게 데친 전복숙회, 문어숙회, 국내산 참조기 찜과 프리미엄 전 3종(한우 육전, 새우애호박전, 민어전)을 비롯해 해물잡채, 새우산적,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쑥부쟁이), 송편이 포함된다. 내달 10일까지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수령은 내달 17일에 가능하다. 한편,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추석 명절 상품은 오는 16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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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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