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4층~지상 33층
29개 동, 3064세대
29개 동, 3064세대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들어설 ‘디에이치 방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 동 전용면적 59~175㎡ 총 3064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114㎡ 총 1244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66세대 △59㎡B 124세대 △59㎡C 25세대 △84㎡A 659세대 △84㎡B 186세대 △84㎡C 111세대 △101㎡A 46세대 △101㎡B 12세대 △114㎡A 6세대 △114㎡B 9세대다. 디에이치 방배 도보권에는 방배초와 이수중 등 학교가 위치한다. 서문여고를 비롯해 동덕여고와 상문고, 서울고와 서초고 등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방배1동 작은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7호선 이수역과 2호선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앞 서초대로를 이용하면 GBD 업무지구 등 서울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사당 IC 및 서초 IC가 있다.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이 있다. 대형 종합병원인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이용할 수 있고 예술의 전당이나 국립국악원 등 문화시설이 있다. 어린이공원과 이수동산 및 방배공원 등 녹지가 조성됐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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