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간 매출 657억원…전년 보다 11.9% 줄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에이블씨엔씨가 2분기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34%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기간 매출은 657억원으로 11.9% 줄었다. 이번 수익성 향상은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국내 유통 채널 다변화 △글로벌 시장 확대가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적극적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키우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