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0조6829억원, 전년 대비 3.8% 증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CJ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특히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664억원으로 전년(약 4989억원) 대비 33.6% 증가했다. 매출액은 10조68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1조2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급증했고, 매출액은 21조1188억원을 기록해 5.2% 상승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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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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