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등 14명의 의원들이 15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국회의원·도시 의원·시민 등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사 및 경축사·경축 공연·만세 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덕수 의장은 경축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은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국민 모두가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역사의 중요성을 되뇌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