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연수구의회는 2024년 을지연습기간 첫날인 8월 19일, 연수구을지연습장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장현희 부의장, 박민협 운영위원장, 김영임 기획복지위원장, 김국환 의원, 최숙경 의원, 기형서 의원 등 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 주요 일정 및 훈련 상황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연수구의회 박현주 의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전처럼 훈련에 참여하는 민·관·군·경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연습 마지막날까지연수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실질적인 상황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일원화된 위기관리 종합연습을 통해 국가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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