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4일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직원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건립하고 있는 교육청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신축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감리단장으로부터 교육청사 신축경과에 대한 자세한 보고를 받고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설청 관계자에게는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은 물론 청사이전 시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또 전 교육감권한대행은 세종시교육청 신축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 해줄 것”을 요청했다.한편, 시교육청 신청사는 예정지역 3-2 생활권에 부지면적 1만3965㎡, 연면적 1만5452㎡의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이며, 현재 공정률 약 45.55%로 올해 11월 중순 준공예정으로 정상추진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