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빛’ 담은 2000년생 빛돌이, 온라인 홍보요원 귀환
더욱 귀여워진 외모로 각종 홍보영상물서 흥과 끼 ‘발산’
오매나와 신구 조화 새바람…‘모두의광주’서 프로필 공개
더욱 귀여워진 외모로 각종 홍보영상물서 흥과 끼 ‘발산’
오매나와 신구 조화 새바람…‘모두의광주’서 프로필 공개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2000년생 광주광역시 캐릭터 ‘빛돌이’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캐릭터 ‘빛돌이’의 귀환 소식을 알렸다. ‘빛돌이’는 2000년 1월1일 생으로, ‘광주의 빛’을 발산하며 사랑받았던 빛돌이는 광주의 문화와 매력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열정을 장착하고 돌아왔다. 빛돌이는 온라인상 화제의 ‘삐끼삐끼’ 춤을 추는가 하면 무등산 계곡 여름휴가로 새카맣게 탄 피부로 등장하는 등 깜짝 변신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형태의 짧은 동영상(세로형 숏폼)을 통해 공식 복귀 기자회견을 선보이고, 광주문화관광 캐릭터인 ‘오매나’를 부러워하며 본격 대결을 예고하는 모습 등이 웃음을 자아낸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