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폭염 및 태풍피해 대비 산업단지 등 안전 점검 추진
상태바
영광군, 폭염 및 태풍피해 대비 산업단지 등 안전 점검 추진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4.08.21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전 예찰활동을 통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사진=영광군, 폭염 및 태풍피해 대비 산업단지 등 안전 점검 추진
사진=영광군, 폭염 및 태풍피해 대비 산업단지 등 안전 점검 추진

매일일보 = 김명일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및 태풍‘종다리’ 북상에 따른 피해예방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현장 및 산업․농공단지 등을 방문하여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폭염 예찰 활동으로는 산업단지 공사현장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현장을 방문하여 이온음료를 배부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 실외 현장 작업 자제 등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등을 꼭 지켜 달라고 안내하였다. 

또한, 태풍 ‘종다리’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업․농공단지 및 전통시장 내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전통시장은 낙하위험 소지 및 바람에 날릴 수 있는상가간판 또는 노상 광고물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지역 등을 점검하고 산업단지는 공사현장에 운영 중인 건설자재와 급경사지 및 저류지 등을 사전 점검하여 토사유실 시 응급 복구를 대비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산업·농공단지 및 전통시장의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