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및 드론 촬영 시연해 관심 모아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명지전문대는 볼리비아 현지에서 진행된 한국주간행사에 ‘K-Lab’ 부스를 설치하고 3D프린팅 및 드론 촬영 등을 시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의 주관으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 2~3일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약 5000명이 K-Lab 부스를 방문했고, 3D프린팅 시연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드론으로 행사장 곳곳의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했다.
양홍주 센터장은 “K-Lab에서 진행하는 많은 교육에 볼리비아국립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볼리비아의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볼리비아의 디지털 역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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