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2차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대상 초중고 선정
초당중, 초당고, 지석초, 상하초, 상하중, 나곡초, 보라고, 지곡초 등 8개교
초당중, 초당고, 지석초, 상하초, 상하중, 나곡초, 보라고, 지곡초 등 8개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용인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2차 대상에서 보라동, 동백2동, 동백3동, 상하동 지역 8개 초중고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초당중, 초당고, 지석초, 상하초, 상하중, 나곡초, 보라고, 지곡초 등 8개교이다.
초당중은 다목적체육장 방송시설공사에 8천5백만원, 초당고는 시청각실 내부 환경 개선에 8천9백만원, 지석초는 과학실 환경개선에 8천만원이 지원된다.
상하초는 연결통로 창호 방수공사에 2천3백만원, 상하중은 필로티 옥상 방수공사에 1천1백만원, 나곡초는 화단철거 및 옹벽공사에 5천9백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 보라고는 컴퓨터실 공간조성 사업에 1천5백만원, 지곡초는 농구장 조성공사에 4천2백만원이 지원된다.
이들 8개교의 교육환경개선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4억5백만원 가량이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학생과 선생님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