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산림치유 프로그램 협업 위한 업무협약 맺어
9월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 8회기 운영…신체적, 정신적 회복 돕는다
9월부터 산림치유 프로그램 8회기 운영…신체적, 정신적 회복 돕는다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암생존자 산림치유 협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인천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암생존자가 겪을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문제 극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대공원 치유숲은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산림자원으로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인천지사장/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