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생성형 AI 만난 스마트물류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구미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KEC DEVICE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산단 기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구미 스마트 물류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물류 전문가 초청 세미나(2차-생성형 AI 만난 스마트물류)’를 개최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구미국가산단 입주기업과 실무자의 스마트 물류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향후 구축될 구미 스마트 물류플랫폼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의 물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는 김경일 ㈜LG CNS AI사업담당(AI전문가)이 강사로 초빙되었고, HMM의 선박 내 이상 상황 탐지 AI솔루션 ‘딥아이즈’,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스퀘어’ 등 국내외 글로벌 물류기업의 스마트 물류 AI 활용 사례와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지원 자동화 방법을 소개했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팀장은 “산업이 고도화되고 첨단화됨에 따라 인공지능 활용은 기업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중요성을 언급하였으며,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은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물류 경쟁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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