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현에 만전 기할 것”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부 정백규 서기관이 제35대 강원서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백규 지청장은 이날 춘천시 충렬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업무 수행에 들어갔으며, 별도의 취임식 대신 각 부서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국가유공자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수호의 역사와 정신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실현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백규 지청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1997년 공직에 입문해 국가보훈부 보훈단체협력담당관실, 보상정책국 보상정책과, 국립괴산호국원 등을 거처 이번에 강원서부보훈지청장에 부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