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열린 강화 만들 것
매일일보 = 박미정 기자 |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강화군민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시의회 의원,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등 정치인과 당원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편 가르지 않는 정치로 정직하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하며, “박용철이 그리는 강화의 미래는 현재와 미래, 개발과 보존, 청년과 기성세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열린 강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남녀노소 모든 강화군민의 바람과 힘을 하나로 모아 균형 있는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박용철 예비후보의 강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강화발전을 위해 쏟는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그동안 정치 활동에서도 능력이 검증됐고 충분한 경험과 경륜도 갖췄다”고 칭찬했다.
한편, 박용철 예비후보는 3선 강화군의원과 초선 인천시의원으로 14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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