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 여주시와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 4개 기관인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조성을 위하여 민·관합동 홍보활동을 지난달 30일 진행했다.
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은 여주시니어클럽(관장 이진우),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 김병옥),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문신)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소 각 기관별 배정인원에 따라 수행을 하다가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해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하여 역량강화 및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홍보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활용하여 약 두시간동안 500여명의 어르신을 만나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60개 사업단을 구성해 올해 기준 367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