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청년꿈터’ 개관식
입주공간‧북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 갖춰
입주공간‧북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 갖춰
매일일보 = 김현아 기자 | 금천구가 3일 오전 10시 30분 ‘금천청년꿈터’(꿈터)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입주기업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꿈터는 청년 창업자의 도전을 장려하고, 청년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자 범안로 15길 22-5에 연면적 1269.19㎡ 규모로, 지하1층에서 지상9층 규모로 조성됐다. 공간은 △1층은 안내데스크, 로비 △2층은 북카페, 커뮤니티 공간 △3~6층은 운영사무실, 독립형 사무실(16) △7층은 여자 휴게실, 회의실(2) △8층은 남자휴게실, 협업공간 △9층은 강당, 라운지로 구성됐다. 2층에 있는 북카페, 커뮤니티 공간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3~6층의 독립형 사무실은 업체들이 입주해 사용하고 있으며, 7~8층은 협력업체와의 회의와 상담을 위한 공간들이 마련됐다. 9층 강당에서는 각종 창업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