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국민의힘 부평갑 당원협의회는 지난 8월 31일 지역당원들과의 소통방식으로 지역봉사활동을 선택하여 그 첫번째로 부평문화의거리와 테마의거리 등을 돌며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국민의힘 부평갑 유제홍 당협위원장과 시, 구의원을 비롯한 책임당원 약 150명이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을 주도한 유제홍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의 당원들에게 문자나 SNS를 통해 홍보나 부탁의 말씀만 드렸지, 현장에서 얼굴을 맞대고 손을 잡고 함께 땀 흘리며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갖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다. 이번 봉사를 계기로 진정성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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