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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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 이광표 기자
  • 승인 2024.09.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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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금융
사진=BNK금융

매일일보 = 이광표 기자  |  BNK금융그룹은 4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이며, 취업지원 대상자와 등록 장애인 등은 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최종학력(대학원 졸업 이상자는 학부 학력)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직군별 지역전형도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경남은행의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인턴십(기업문화적합도 심사) 및 최종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직무별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일반직군 및 D-IT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한다.

특히 부산은행은 고도화된 금융환경 대응을 위해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를 채용하는 전문직군을 신설했다.

또 부산·경남은행은 올해도 인턴십 과정을 이어가게 됐다.

BNK금융그룹은 BNK캐피탈과 BNK저축은행도 각각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금융지주와 부산·경남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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