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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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30회 충남장애인체전 선수단 결단식' 가져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4.09.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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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354명, 임원과 보호자 86명 총 440명 참가
오성환 시장이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제공=당진시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지난 4일 당진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5~7일 사흘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54명, 임원과 보호자 86명 총 440명이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임원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마음껏 기량을 펼쳐 이번 충청남도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5일간의 강화훈련을 준비해 온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여 필승의 신념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당진=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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