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중앙대와 칸라이언즈코리아는 지난 4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대학 사회와 크리에이티비티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 미디어센터와 칸라이언즈코리아는 미디어 산업과 크리에이티비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미디어 플랫폼 활용과 콘텐츠 공동 제작 및 공유를 위해 힘을 모은다. 미디어센터 경력을 쌓은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이성복 칸라이언즈코리아 대표는 “칸라이언즈와의 콘텐츠 공유가 중앙대 미디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찬규 중앙대 행정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 미디어센터와 소속 매체가 미디어 분야 한 축을 담당하는 대학 방송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우명 : 언제나 긍정적인 '라온'